기사 내용 그대로 요약해서 트위터에 올렸는데요. 왜 민주당에서 이정희 의원이 떨어질까 고심하는지도 기사내용에 잘 나와 있고요.

이건 단순한 기사 소개하는 트위터네요.

조직은 당연히 있지요. 심상정 경선 상대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 있나요?
하지만 민주당쪽 후보라서 심상정을 이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박용진씨 보면 답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이정희니 심상정이니 조직탓만 하면서 징징대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조직은 당연히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거기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유시민은 어떻게해서 김진표를 단일화에서 이겼습니까?
이봉수는 어떻게해서 곽진업을 이겼습니까? 조직표니뭐니해도 이길사람은 다이긴다는 말입니다.
징징징 대느니 지역구를 그냥 넘겨달라 아니면 단일화를 안하겠다 하고 민주당의 결정에 따르는게 깔끔합니다.

자칭 진보언론들이 머리 쓰는거죠
자기네들이 보기에 새누리당 백날까도 그 지지자들이 통진당으로 안옵니다.
반면에 민주당 까면 그중에 일부는 통진당으로 가는 걸 노리는거죠

한겨레가 진보씩이나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론 약간 함량미달 언론이라고 보긴 하는데 ....
그런 자칭 진보언론들이 제일 열심히 정권 까는 거 아니었나요?
더불어 정권과 별 차이 없는 보수 정당 가끔 까고,
그러면 단지 이정권이 싫은 사�炷� 저정권 지지하면 될 거고
이정권이든 저정권이든 보수정당이 싫은 사람은 새정당 지지하면 될 거고 그런 거죠.

여론조사에서도 지고서 조직 운운하면 그냥 땡깡이죠.
인기가 없는거지 거기서 웬 조직이 나옵니까?

그러나 냉정히, 야권연대를 만들어낸 저는 지금, 앞으로 여러분과 그 성공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야권단일화 경선에 들어서면서 수천에 달하는 민주당의 지역조직들이 결집해 막강한 조직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직 구청장이냐, 정권교체의 미래냐, 이제 사흘 후면 결정되지만, 수십 년 동안 만들어진 지역조직은 아직 전직 구청장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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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정희가 쓴 글이더군요. 지 스스로도 명분이 없다보니 오로지 하는게 네거티브네요.

도데체 70여곳 경선을 왜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심상정, 이정희 떨어지면 민통당보고 조직이니 구태니 하면서 죽일놈 하고 달려들겠네여

그 여론조사라는 게 얼마 전에 돈으로 선거인단 조직하다가 사람 죽은 그런 방식의 여론조사 아닌가요?
조직이 많이 필요하겠던데요.

RDD로 집전화 여론조사하는 것도 조직인가요?
그리고 이정희 위에서 명색이 연대 당사자를 그것도 현직 국회의원인데 전직구청장이라고 하는 거 보니
인격이 심하게 의심스럽더군요.
이 여자 맨날 나와서 착한척 조근조근 말하지만 노회찬,심상정도 못한 민노당 대표를 한방에 한거 보면 보통은 아니죠.
하여간 민주통합당이 최근 친노들끼리 잘 해먹더니 인기가 없어진 모양입니다.
70곳이나 경선한다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아. 사람 죽은 건 방식이 다르군요. 요건 죄송합니다.

뭐 통진당이고 뭐고 별로 좋게 안보는 입장에서 민통당이 싹쓸이 하고
그 여세를 몰아 총선에서도 민통당 할만큼만 딱 하는게 당장은 몰라도 앞으로 제일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조직이 있는 건 조직이 있는 거죠.

그런식이면 통진당은 인터넷에서 민통당 까는 글하고 그림 같은거 올리는 조직도 있죠

김희철 씨를 아주 구태로 만들어 놓고 있더군요

근데 방식이 어떻게 됩니까?
[서울 강남을에서는 정동영 의원이 전현희 의원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정 의원은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 여론조사에서 모두 앞섰다.] 이런 기사가 있던데.
100% 전화 여론조사라면 심상정은 지인 가르쳐달라고 트윗은 또 왜하고??

별거 없습니다. 지인에게 전화오면 자기 지지해달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착신도 부탁하더군요.
착신전환으로 집전화를 밖에서 휴대폰으로도 받자 운동도 하던데....
모바일 경선은 자원한 사람만 선거인단인데 여론조사는 무작위니까 난감하네요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저도 좀 이해는 안갑니다.
심상정이 그렇게 인기가 떨어졌나 싶네요.

인용문구에서 언급된 여론조사는 그냥 경선 전에 신문사에서 여론조사 의뢰한걸 지칭한겁니다.

100% 전화 여론이니깐 심상정이 저렇게 똥줄 타는거에요

집전화 누가 받는지 생각해보세요 40~50 대에서 집전화 가장 먼저 받죠
그 나이대가 해X 발언에 민감합니다. 거기에 성폭행건으로 아줌마표까지 떨어져 나가고 있죠

아.. 집전화 가지고 한다면 심상정으로서는 위기감을 느낄만도 하군요.
아무래도 직장인이 많을테니..

그래서 주말에서 하는건데 주말에 젊은이들은 나가죠
그래서 착신전환을 계속 언급하고 있고요

차라리 심상정, 노회찬 지역구는 양보지역구로 하고 대신에
30여곳만 경선하는 것으로 햇어야 했습니다.

근데 이상한 잣대를 가지고 계시네요.
제가 볼 땐
'민노총에 목매는 건 이해하지만 정진후는 잘라야 한다. 잘 안되겠지만'
'징징대는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민주당 조직에 겁내는 건 이해가 된다. 경선에 이길지는 의문이지만'
뭐 이런 조합이 정상적인 반응일 것 같은데 정 반대로 나오니 ...

정X후 인지 뭐시기때문에 유시민 정치 생명 갉아먹고 있는데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야권연대의 상징..ㅋㅋㅋ

그리고 예전에 울산북구 재보궐선거 때 동구 김창현이가 북구 조승수 엿먹이려고 알박기 들어왔죠.
그때 단일화해줬다고 한겨레가 김창현이 인터뷰하면서 띄우더군요.

한겨레 망가진지 꽤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