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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 무소속이 역대 총선중에 최고로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충청도 쪽만 많이 나오지 않고 호남 쪽이 더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여기는 지도부가 친노 쪽이나 야권연대 한다고 별 이유 없이 자기 사람 챙기기 할테니까요.
스스로 대장이라고 하신다는 김선동씨는 제 기억에 무소속 후보가 3명이어서 당선된 걸로 아는데 지역구에 아무런 신경도 안쓴걸로
알고있고 이번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호남이 언제나 호구도 아니고 친노고 뭐고 당에서 우습게 보고 호구 취급하면 댓가를 치르게 된다는 차원에서
무소속 출마하는게 맞아보이네요. 수도권에서도 두세군데는 무소속출마자가 나올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주로 유빠들이 있다보니 친노 냄새가 안나면 다 자르고 싶고 듣보 공천해도 당연히 당선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시장선거에서도 미미한 영향력이 총선에서 크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대한다고 연대 안하면 질 것처럼 말하는데 현실성이 없다고 보는데요.

유빠들은 하나 알아야 할게 그런 치킨게임성 협박전술을 쓰면 쓸수록
사표론 가지고 군소정당 엿멋이던게 remind되면서 이걸 유빠들은요 하나 알고 둘은 모르는게 그렇게 협박을 하고 나서면
유시민이 사표론 하던게 remind되서 더 같잖게 여겨지는 것이지요. 사표론이나 먹히지 않을 인물들이나 데리고 오던가
고작 천호동이나 이백만 가지고 이 사람들이 유시민과 통한다고 하면 비웃음만 사죠.

장상에게도 질 정도로 인기 없는 천호동이나 투기 관련해 아무도 쉴드 못치는 이백만씨나 이 분들 가지고 이분들은 꼭 당선 된다고
내놓으라고 하면 당연 반발이 날수 밖에요..
경기도에서 이찬열에게 양보하라는 안동섭씨도 심지어 재보선에서까지 손학규 힘으로 이찬열이 당선된걸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NL과 주사파, 유시민과 유빠들은 민통당이 망해서 통진당이 위세부리길 바라겠지만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