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요. 어느 덧 추운 겨울도 그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입춘도 지나 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꽃샘추위도 남아있고, 봄이 가까울 수록 추위는 기승을 부리겠지만, 그래도 봄!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운영진들도 선출되어 회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회원들이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인 만큼 2011 정기모임 이후 ~2012 정기모임 때 까지의 베팍의 운영사항 보고, 또 훈남 훈녀들이 많은 커뮤니티인 베팍의 특성상,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유쾌하게 맥주든 소주든 사이다든 한 잔씩 할 수 있는 자리를 조촐하게나마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긴 하지만, 언제나 베팍 내 모임, 활동 등은 회원 여러분께 열려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에 대한 희망, 기대, 불만사항 등등 어떤 것이라도 회원들끼리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 의미가 크고, 언제나 베이스볼파크라는 커뮤니티에 대한 참여는 우리의 공간을 좀 더 풍족하고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모는 항상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합니다. 베이스볼파크의 전통이 되어버린 선물 기부와 이벤트 후 선물 나눔(작년엔 선물과 정모참여자 비슷하더라는;;;;)부터 시작하여, 모임 장소, 모임 진행 등등 회원 여러분들께 이번 정모는 당연히 열려있고,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조금은 숨 가쁘게 정모진행에 관한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할 것이고 가감없는 추천을 받습니다. 



 공식적으로 처음 정기모임에 대한 진행을 알리는 이 글에서는 장소 추천이나 정모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받겠습니다.

 이어 바로 시작될 투표는 정기모임 주최 날짜에 대한 것이 될 것입니다.



 모쪼록 참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베이스볼파크 정기모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