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의 욕설 발언, 비키니 성논란, 정봉주의 허위사실 유포죄에 대한 관심과 주장은 그토록 열띤 논쟁과 함께 아우성 치면서,
베팍구성원들의 명예훼손적 발언, 19금 논란, 상호비방과 조롱행위라는 모욕처리에서는 너도나도 외면하며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 같습니다.
베팍의 정체성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지 억압하려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원펀치미키님이 누구누구의 주장은 이러이러해서 비난하고 싶고, 싫다는 표현이 누구누구의 인간적 존엄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 누구누구가 원펀치미키님의 주장에 대해 충분히 반박할 수 있는 자유가 베팍에 보장되어 있음에도 그 의사소통을 포기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규정에 기댄다는 것, 그리고 이에 동조하는 다수의 구성원들의 묵시적 용인이라면...
그 침묵의 소리속에 제 목소리를 담고 싶지 않습니다.
운영진 분들께 정식으로 건의 합니다.
베팍구성원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디엘조치들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논의를 해주시고 개정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