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분열은 시작 되었다..
- 작성일
- 12-01-08 03:58
진보의 자만과 대립을 그리도 염려스러워 했건만 결국.. 진보가 분열의 길로 들어서고 있네요..
김문수가 왜 그리 되었겠습니까..
아무리 정의를 외치고 항쟁한다한들..
한순간의 자신의 실과 욕심에 빠져서 거만한 쓰레기가 되는것은 순식간인것이 사람입니다.
제가 그동안 진보 민주 진영 할 것 없이 반성과 인정 그리고 타협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왔었는데..
그때마다 들었던 말들이.. 당의 가치가 다르고 길이 다르기 ㅤㄸㅒㅤ문에 까는게 아니라 논쟁 하는 것일뿐 연대는 가능한(또는 연대도 싫다)
이런 소리들이었습니다
마치 어느 진보지지자는 까기위해서 마냥 진보를 지지하는 행동을 보이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당이건 사람이건 매체건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깝니다. 어떠한 변화의 대안이 아니라 과거의 행적을 일방적으로 까는겁니다.
또한 그 프레임에 갇혀서 자신의 생각이 옳고 자신은 책임질 것도 없고 내 탓도 아니다. 남 탓이다로 돌리는 경향까지..
비단 온라인뿐만 아니라 진보쪽은 이런사람들이 너무 많죠.(나는잘난사람,내말이맞다.) 불필요한 말,논쟁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리 잘나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진정한 소통은 상호존중에서 출발합니다. 서로 까기 정신없는데 이것은 논쟁도 아니고 소통도 아니죠..
서로 일방적인 말들만 하는 것 어디서 자주 보고 듣는것 아닙니까?
어찌ㅤㄷㅚㅆ건 잘못ㅤㄷㅚㅆ으니까 까도된다. 이런 무책임한 사고를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면 버리십시오. 그것은 소통이 아닙니다.
또한 진보에 그렇게 까는사람 넘치고 널렸습니다. 숟가락 보태서 분열의 길에 일조하고 싶지않다면 까는것을 자제하시고
대안의 길에 동참하세요. 대안이 안보인다고 쉬운길로 까기밖에 안하는 것이 결국 싸움을 크게 만들고 분열을 촉진시키는 것이죠
대한민국의 현실앞에서 저런 이기적인 움직임이 진보세력에 있다면 사실상 기만이고 자만입니다.
귀막고 하는 일방적인 비판,비난 수준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진정한 진보의 변화로 가야합니다.
결국 대한민국의 혁신은 딱 두가지로 종합이 됩니다.
콘크리트 쓰레기의 매장/ 진보의 합심
이 두가지의 난제가 해결되어야 선량한 국민과 대한민국을 후퇴시키며
정의와 경제,사회를 주무르는 그들의 쓰레기짓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어느진형의 지지자건 자신의 말이 맞다고 우길 사람 많겠죠. 베팍에서조차요.
결국 그렇게 자신의 입장만 옳다고 우기면 결국 피해받는건 선량한 서민과 대한민국일뿐입니다.
제가 기분이 좋지않은건 그렇게 자기 잘난척 다 떠벌려놓고 상대방까면서 결국 그네들에게 계속 정치판에 힘을 갖게 해줘서
그래 어차피 이렇게 될것이었어 내가 뭘 어쨋다고 난 잘못한것 없어 정치가 다 그렇지 뭐 하고 그럴분들이 대다수란 것을 알기 ㅤㄸㅒㅤ문입니다.
씁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