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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이 당선되리라고 예상합니다.
박지원은 통합과정에서 대의원들편에 섰다가 지분싸움하는 기득권주의자로 비춰져서 대표가 힘들듯 하고요.
대일본제국의 헌병오장아버지를 두고있는 신기남선생께서 박지원의 당대표불출마를 권하더군요.
호남지역구는 기득권이 해체되어 그 자리를 친노후보가 공천되어 아주 청렴하게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입니다.
최소 30%정도의 뱃지가 떨어져나갈것이라 봅니다.
박상천, 박주선, 박지원등의 구태의원들은 알아서 불출마하거나 공천에서 낙마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지난 4년간 일자리를 잃었던 친노들의 실업탈출프로젝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민통당의 대선후보는 문재인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합이고 기득권이고 사실은 문재인대통령만들기 프로젝트였죠.
노빠들이 정동영과 손학규를 대선후보로 밀리가 없지요.
저또한 당을 아무 고민없이 사유물마냥 통합해버린 손학규와 정동영이 대선후보경선에서 떨어지길 고대하고
민주통합당이 순도 100%의 노무현당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당로고에도 노무현 봉하밀짚모자쓴 얼굴 박아놓고요ㅋㅋ
안타까운건 지방자치선거와 김해보선때 많이 들리던 노무현정신을 잘 외치지않더군요ㅋㅋ
제가 아는 노무현정신으로 말할거가트면 '호남엔 10원도 더 줄수없다' '호남사람들이 나좋아서찍었냐 이회창 싫어서 찍어준거지'
'호남에서도 한나라당이 당선되어야' '분신을 투쟁수단으로 삼는 시대는 지났다' '10배남는 장사도있다'등등이죠.
정동영이 출마했을때 이명박을 밀던 노빠들이 다행히 이번에 친노세력이 출마한다는 전제하에서 야권에 투표할거같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