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자극 ‘겨울진미’… 이젠 추억을 팝니다(펌)
- 작성일
- 11-12-13 22:40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1213004924&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기사제목이 본문하고 별로 안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씁쓸해 보입니다.
이런건 어떻게 할수도 없고 걍 안타깝습니다... 다음에 성신여대앞에 갈일 있으면 사먹는수밖엔..
일본큐슈에 있는 분고다카다란곳에 20세기 초반(1920년정도)에 지어진 집들을 보존한 쇼와마치라는 곳이 있는데
상인들이 원래 그동네사람들이라 관광지냄새는 또 그렇게 안나더군요.
우리나라도 6,70년대 지어진 집들을 테마화하면 어떨까요?
재개발같은 것만 없으면 충무로 인쇄골목의 빈점포들이나 신당역의 도깨비시장골목이 어떨까한데 아쉽습니다.
빠리는 도시자체가 박물관같은 느낌이고 미국도 샌프란시스코같은 도시는 아주 클래식하죠.
일본은 앞서 설명한 쇼와마치도 그렇지만 나고야에 메이지무라, 다이쇼무라, 쇼와무라라는 곳을 만들어서 각시대에 만들어진
전국의 건축물들을 이곳으로 이축해 놓았더군요.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유적이 점점 복원되고 있지만 일제시대, 그리고 전후에 지어진 주택들이 2002년도에 크게 사라졌었고
또 뉴타운개발때 거의 사라졌지요.(서울의 경우입니다)
각 시대의 기억을 담을곳이 있어야 역사성이 있는것인데 그런면에서 서울은 앞만보고 달려온것 같습니다.
기사제목이 본문하고 별로 안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씁쓸해 보입니다.
이런건 어떻게 할수도 없고 걍 안타깝습니다... 다음에 성신여대앞에 갈일 있으면 사먹는수밖엔..
일본큐슈에 있는 분고다카다란곳에 20세기 초반(1920년정도)에 지어진 집들을 보존한 쇼와마치라는 곳이 있는데
상인들이 원래 그동네사람들이라 관광지냄새는 또 그렇게 안나더군요.
우리나라도 6,70년대 지어진 집들을 테마화하면 어떨까요?
재개발같은 것만 없으면 충무로 인쇄골목의 빈점포들이나 신당역의 도깨비시장골목이 어떨까한데 아쉽습니다.
빠리는 도시자체가 박물관같은 느낌이고 미국도 샌프란시스코같은 도시는 아주 클래식하죠.
일본은 앞서 설명한 쇼와마치도 그렇지만 나고야에 메이지무라, 다이쇼무라, 쇼와무라라는 곳을 만들어서 각시대에 만들어진
전국의 건축물들을 이곳으로 이축해 놓았더군요.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유적이 점점 복원되고 있지만 일제시대, 그리고 전후에 지어진 주택들이 2002년도에 크게 사라졌었고
또 뉴타운개발때 거의 사라졌지요.(서울의 경우입니다)
각 시대의 기억을 담을곳이 있어야 역사성이 있는것인데 그런면에서 서울은 앞만보고 달려온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