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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기구에서 박지원, 박주선 사람들도 참여한다고 하니 혁신과 통합도 오만 부리거나 만용 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미 지금도 혁신과 통합이 민주당에 강요하고 대통령병에 걸린 손학규가 받아들인 통합안은
진짜 이해찬, 문재인 말대로 민주당의 70%를 혁통에 가져다 바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수임기구에서는 다시금 이 문제가 논의가 될테고 원점에서부터 논의가 될 가능성도 상당할 겁니다


인터넷이건 어디건 혁신과 통합이 많이 요구한다는 사람은 있어도 희생하고 양보했다는 사람은 거의 없고
심지어 혁신과 통합이 뭔지 모르고 그들이 만든 시민통합당은 더 말할 것도 없을 겁니다


지금도 혁신과 통합은 대의원 30%라면서 민주당 대의원 몫이 30%라도 되는양 생색 부리는데요 아닙니다
혁신과 통합의 대의원 15%, 민주당 대의원이 15%랍디다....

그런데 민주당 대의원이 만명인데요 (당비 납부 당원은 12만명)
황당하게도 혁신과 통합이 만든 시민통합당은 지금 당원이 몇명인지조차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천명이 넘지 않는 걸로 압니다)


당원은 천명이 안되는데 통합할 때 대의원은 12000으로 잡겠다니 이거 완전 코미디입니다
세계사 어느 정당에 대의원이 당원보다 10배이상 많은 당이 있는건지.....



지금 한겨레나 오마이나 대놓고 친노 편들면서 그 쪽으로 킹메이커짓 하려고 수작부리는데
냉정하게 보면 혁신과 통합이 완전 흑심 덩어리죠


이제 문재인과 이해찬이 얼마나 탐욕을 안 부리고
좀 적당하게 해먹으려고 하나 그걸 지켜봐야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