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소 하니...
- 작성일
- 11-11-16 17:00
뭐 저도 별거없이 보통의??남자 답게?? 청소와는 담을 쌓고 있습니다
아래의 횽들과는 달리 전 부모님에 빌붙어?? 살고 있기에 청소라 봤자 코딱지만한 방만 치우면 되지만 그게 참....안된다는점
진짜 옷장, 책상 책장을 빼면 간신히 저 누울 자리밖에 없는 공간인데도 항상 먼지와 함께하는;;
거기다 책은 오만데다 쌓아놓고 벌려놓고 보는 성격인지라 이미 책상은 그 본연의 기능을 잃고 정체모르는 탑들의 거처가 된지 오래....
의자에는 옷들이 널부러져있고;; 가끔 이 꼴은 안되겠어 하면서 슥삭슥삭 치우지만 복귀되는데 한 삼일도 안걸리는듯.....
그래서 혼자사는데 깔끔한 남정네 집을 가면 좀 싄기하면서 대단해 하고 있습니다(시모모 횽님...)
어머니 말씀이 결혼하면 뭐가됐던 청소를 하게 될테니 그때 욕먹지 말고 열심히 하라시는데 과연.....
아래의 횽들과는 달리 전 부모님에 빌붙어?? 살고 있기에 청소라 봤자 코딱지만한 방만 치우면 되지만 그게 참....안된다는점
진짜 옷장, 책상 책장을 빼면 간신히 저 누울 자리밖에 없는 공간인데도 항상 먼지와 함께하는;;
거기다 책은 오만데다 쌓아놓고 벌려놓고 보는 성격인지라 이미 책상은 그 본연의 기능을 잃고 정체모르는 탑들의 거처가 된지 오래....
의자에는 옷들이 널부러져있고;; 가끔 이 꼴은 안되겠어 하면서 슥삭슥삭 치우지만 복귀되는데 한 삼일도 안걸리는듯.....
그래서 혼자사는데 깔끔한 남정네 집을 가면 좀 싄기하면서 대단해 하고 있습니다(시모모 횽님...)
어머니 말씀이 결혼하면 뭐가됐던 청소를 하게 될테니 그때 욕먹지 말고 열심히 하라시는데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