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요세 하는거 봐선 쿠웨이트한테 발리고 광탈할듯요

뭐, 그렇게까지는 안 될거라 봅니다만. 좀 불안하고 쩍팔린 건 사실이지요ㅋㅋㅋ

조광래 하는 꼴 봐선 어림도 없습니다. 떨어진다에 걸으라면 걸겠네요

저도 조광래를 그리 신뢰하진 않습니다만, 그 조광래로도 지금까지 10점을 땄습니다.
안 그래도 전력도 앞서고, 홈 단두대 매치에서 질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선수들이 알기에 우려할 만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없다'고 쓸 수 없는 게 조광래의 위엄-_-ㅋ

.....이러다가 암것도 안되는 상황이;; ㅠ

근데 그런 암울한 상황이 일어날 것 같진 않아요. 모르긴 몰라도...

지금 다 너도나도 명장을 대려오는데 고작 조윙백이라니 -_) 좀 바꿉시다....

쿠웨이트랑 홈경기인가요??? 원정인가요???

홈입니다. 그것도 몰디브와의 막겜과 같은 상황.

제가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은 국대축구 거의 패스입니다;;;

해외축구때문에 눈이 높아졌다기보다 별 기대가 안되는게 요즘 국대축구인거 같아요 ㄷㄷㄷ

그냥 K리그가 국대보다 재밌어여 ㅋ

떨어져 봐야 정신차림요

감독이 뭐 감투돌려쓰기도 아니고 아무나 올려놓고 욕좀하면 본선다가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득

떨어져도 정신 안 차릴 테니 떨어질 걸 기도하진 마시고.-_-;;

아 갑갑돋고 빡치긔 ㅠㅠ

그래도 젤라냥은 1993년에는 기저귀 차고 있었을 테니 지금보다 더 빡치는 상황을 겪진 못했겠지요.

저는 군입대 전날 방사능에게 0-1로 지는 거 보고나서 곧바로 보충대 들어가느라 최종 결과는 몇 주나 지난 뒤에서야 알았다능-_-;;

쿠웨이트전 쪼는 맛이 있겠는데요 ㅋㅋ

뭐, 무난히 이길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뭐;;; 언젠가는 떨어지는 해도 있겠쥬........

그게 이번이면 좀 이른데...-_-

일단 조광래부터 자르고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조광래 능력 둘째치고 현 상황이면 어느 감독이어도 자르는게 나을 거 같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