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서민, 농민 입장에선 FTA반대하는게 맞겠죠.
- 작성일
- 11-11-04 15:47
어차피 저는 일반인들이 FTA를 이해하는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세계최강국 미국에서 또 최강의 엘리트들이
온갖 자구와 문구로 촘촘히 쌓아놓은 1500페이지짜리 협상문을 어떻게 이해합니까.
사실은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정확히는 배웠다고 할 사람들도 1500페이지 협상문을 독파하기 전에는 제대로 알기 힘들죠.
다만 확실한거는 FTA가 비준된다고 서민들에게 그 이득이 돌아갈 확률은 적다는 거죠
이거는 다른 나라의 FTA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것이고
그래도 중산층 정도 되어서 현기차나 삼전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일반 서민이라면야 회의적이거나 반대 입장에 있다 해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농민들 입장에서는 말할게 없죠
FTA가 계속 비준될 수록 농업기반을 제외하면 별다른 산업기반도 없는 호남 같은데는 최악입니다..
어차피 이걸 알고 반대 알고 찬성 이거 자체가 힘들다고 봅니다
배울만큼 최대한 배운 국회의원들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30%는 될까 싶은데 일반인들이 알기는 힘들죠
결과를 예측할 수 없고 딱히 이득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면 회피하는게 합리적인 선택이니까 저는 반대가 맞다고 봅니다..
세계최강국 미국에서 또 최강의 엘리트들이
온갖 자구와 문구로 촘촘히 쌓아놓은 1500페이지짜리 협상문을 어떻게 이해합니까.
사실은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정확히는 배웠다고 할 사람들도 1500페이지 협상문을 독파하기 전에는 제대로 알기 힘들죠.
다만 확실한거는 FTA가 비준된다고 서민들에게 그 이득이 돌아갈 확률은 적다는 거죠
이거는 다른 나라의 FTA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것이고
그래도 중산층 정도 되어서 현기차나 삼전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일반 서민이라면야 회의적이거나 반대 입장에 있다 해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농민들 입장에서는 말할게 없죠
FTA가 계속 비준될 수록 농업기반을 제외하면 별다른 산업기반도 없는 호남 같은데는 최악입니다..
어차피 이걸 알고 반대 알고 찬성 이거 자체가 힘들다고 봅니다
배울만큼 최대한 배운 국회의원들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30%는 될까 싶은데 일반인들이 알기는 힘들죠
결과를 예측할 수 없고 딱히 이득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면 회피하는게 합리적인 선택이니까 저는 반대가 맞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