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피겨] 물랭 루즈.
- 작성일
- 11-09-30 13:20
연아냥의 데뷔 프로그램인 '록산느의 탕고'의 본 영화인 '물랭 루즈' 사운드트랙을 배경으로
2007년 세계선수권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들고나온 세 팀을 골라서 편집했네요. 아래처럼.
굳이 같은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 것을 고른 이유는 '화질' 때문이겠죠? ㅎㅎㅎ
여단: 연아냥 - '물랭 루즈 - 탕고'
남단: 스테판 랑비엘 - 플라멩코
댄스: 알베나 덴코바 & 막심 스타니스키 - 리베르탕고
위 영상에 조금조금씩 등장하는 덴코바&스타니스키 조도 한 훈훈하는 선남선녀 커플입니다만,(그것도 아주 농염한 분위기의 ㅎㅎㅎ)
역시 리베르탕고의 전설은 그리슉&플라토프 의 불꽃 튀는 연기죠.
(이런 멋진 연기를 생눈으로 지켜본 관객이 저것 밖에 안 됨이 아쉬울 따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