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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기가 2가지에 맞물렸는데 선거에 의한 경찰의 집중단속과 만우절 신고란 것이겠죠
선거때는 경찰행정이 오히려 공백이 생겨 대응을 제대로 못한다는점이죠
신고를 대수롭게 생각한 만우절 이라는 문제가 겹쳐 안이한 대처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으니 전 집고 넘어가야 할 다른 부분은

일반 경찰 순찰조는 강력범죄에 대응할 만한 전문성이 없다고 봅니다.
단순한 순찰이외 흔한 완력싸움도 저지할수 없다는점이 문제죠

실제 유흥밀집지역에서 행인들이 싸움을하게 되면 일단 방관후 정리된후 처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봐왔는데
강력 범죄라면 더더욱 공무중 상해 위험도는 증가하겠죠

지역 관할 파출소 인원은 사실 우범지역에서 신뢰할수 있을만한 보호자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외국의 과잉진압 사례의 경우도 보면 이와는 다르게
경찰이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기위한 신속하고 경찰력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제압의 목적에서 생기지 않나 합니다.

애초에 정확한 절차로 신고접수됐다면 최소한 인명은 구할 가능성이 높았는게 핵심이지만

경찰력의 전문화 교육과 인력이 확충되지 않은 점도 이런 소극적인 대처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