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물기둥이 보였다.

사람이 그냥 화상없이 죽었다

인간 어뢰다 그리고 크라켄..

뭐 어찌 되었든

의심이 많고 더 나아가 불신감마저 들게 합니다.

근데 확실한것은 과학적으로 합동조사단에서

과학적으로 사고의 원인은 어뢰라고

한것만 보고 그 사실을 두고

어뢰다 아니다라고

할 수 있더군요.

저는 일단 작년에 나왔던 뉴욕타임스를 보고

이번에 나왔던 꼼수

그리고 10년도에 나왔던 추적60분을 보고

다시 꼼수를 들으니 이해가 가더군요.

추적 60분을 보고 꼼수를 들으니

중간에 버지니아 물리학 교수인

이승헌 교수가 합조단에서 흡착물로 장난질 친

전체의 몸통은 아니지만 과학자가 있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왔는데

누군지 감이 오더군요 저의 예상으로는

과학자라는 직업과 그것을 진두지휘할 정도의 위치

윤덕용이 확 보이더군요.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과학자가 아니라 그냥

군인인줄 알았던 분이 천안함의 문제제기를  이념문제로 보시더군요

나중에 보니 전 카이스트 원장이더군요.. 이력도 과학도로써 엄청나더군요.

뭐 암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 순서로 보시고

이승헌 교수 책으로 마무리 지으시면 눈에 확 들어오게 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