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최악의 굴욕을 맛봤네요....ㅠ.ㅠ
- 작성일
- 12-03-05 17:38
지금 부터...10분 정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제부터...감기몸살이 왔습니다.
온몸이 쑤시고...결리고....코도 막히고...편도도 아프고..
평소 같으면 삼실일 접고...집에서 쉴 상황이지만...
요즘 일이 쫌...많아서리...
암튼...
삼실 주위에 병원을 찾았고..
의사샘으로부터...진찰 받고...주사를 맞아야해서...주사실로...갔죠...
근데...
갑자기....방구가 나올...기미가...
이미...간호사 언냐는...주사기로 엠플에서 약물을 빼고 있고...
니미....우짜지....돌겠더라고요..
그렇다고...그냥...나중에 맞을께요도...말도 안되고...
일단 바지를 내렸고...
방구를 참느라고...엉덩이엔...양껏...힘이 들어간 상황...
간호사 언냐...엉덩이를 툭툭 치며...힘 빼세요......ㅠ.ㅠ
삐이익~~~~~~~~~~~~~~~~~~~~~~~~~~~~~~~~
죽고싶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