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노원 쪽은 갑 을 병 3 지역 후보가 공동 선거 캠프 꾸리고 같이 선거 운동 한다고 합니다. 
 김용민(갑) - 노회찬(병) - 우원식(을) 
 솔직히 잡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 이렇게 좋은 모습들 잘 보여 주면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확실히 압승 합니다. 
 또 우리나 이웃 게시판에도 여당쪽 유저들이 들어와서 잡음을 불러 일으키는 글을 잘 올립니다. 
 그들의 공산은 항상 같습니다.

 " 니들은 그래서 안돼~ "
 " 우리만 드럽냐? 니들도 똑같아~ "

 결국 " 답은 한나라당이야 " 
 하지만 잡음은 잡음입니다. 
 
 그 표딱지가 박근혜에게로 안긴다는 착각은 착각입니다. 
 지금 야권은 빨리 잡음을 접을수 있도록 조치 하는게 최우선 과제 입니다. 

 잡음이 겉히고 나면 결국 남는건 현 정권의 실정과 박근혜의 원천적 오점과 현 정권에게 결국 동조 세력으로 밖에 안됩니다.
 3주면 충분 하죠...

 앞으로 남은 여권의 실정은 야권의 잡음과는 비교가 안되죠.
 분명 조중동의 스피커의 능력이 아주 많이 떨어졌기에 그들의 여론 조작 능력도 이제 가물 해 진터라...
 결국 현재 싸움은 여권 실정을 어떻게 덮는냐 못 덮느냐 입니다.
 그런데 덮을수 있는 수준의 실정 이슈가 아니라서... 답이 없습니다. 


 분명 닥치고 새누리 25% 는 확실하다고 해도
 실정의 문제가 민간인 사찰 / BBK / 4대강 / 원전 / FTA / 정수장학회 등등...
 이런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이슈화 되면 야권은 결집 가능 합니다.
 문제는 25% 중에 저런 이슈들로 2~3% 정도만 흔들려도 쉽게 100석 이하로 고고싱 합니다.
 더군다나 닥새 25%의 지역 집중화를 보면 실제 문제되는 지역은 더 나올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잡음은 잡음으로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쉴드 칠 필요는 없습니다. 선거는 선거입니다.
솔직히 잡음은 잡음이다"" 라는 룰은 결국 정치인들 룰입니다. 우리룰은 아니죠.. 몰라서 이런 소리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차악을 선택 하기로 한거면...
어떻게라도 바꿨으면 합니다. 분명 그 비슷한 결과가 이명박입니다. 목적을 위한 과정을 생략한.... ㅡ_-; ....
하지만 분명 여권과 야권의 차이는 있긴 합니다.

이제 앞으로 단일화 된 지역에서 어떻게 한 목소리를 내느냐의 문제입니다.
잘 다져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p.s 생각보다 박지원 무섭고 대단하내요... 현재 민주통합당 뒤치닥 거리 다 하고 다니는 걸로 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