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전에...
급
사람이 땡겨...

급 번개를 쳤는데
생각보다 호응이 좋았네요...

남다르게님은 처음 뵈었는데
농구글에서 댓글 주고받은 기억외에 가물가물했는데 오늘 너무 반가웠습니다...



글쓰고
2시에 홍대 도착해서...한시간도안 홍대 한바퀴 돌고...
3시에 앙사마 만나서...고기 파이 먹으러 갔었죠...
맛있더군요...치즈와 고기...

4시에 밤나무형님 오셔서, 할리스에서 차한잔 하다가...
5시쯤...씽씽양 전화와서 수다 좀 떨어주시고... 앙사마와 밤나무 형님께 캐치콜(전화 안오고 몇시간뒤 문자로 누구누구에게 전화왔었다고 죄송합니다)이 온거 확인 시켜드리고...^^
6시쯤 숯군이 와서...

홍대 여기저기 좀 돌다...치킨집가서 치킨에 맥주 한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다르게님 오셨구요...

2차로
김치찌게에 소주한잔...그리고 짜파게띠...씨익...



3차 하기엔 조금 피곤해 10시 넘어서 헤어졌습니다
원래는 아는여자 만나러 가려고 했는데...
가다가 그냥 집에 왔습니다


연애 관련해서 오늘 가루가 되게 까였는데...
정말 제가 사랑을 모르는건가요?


ps. 남다르게님 간접 인증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