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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김창완 인터뷰

작성일: 11-09-09 06:20

글쓴이: 김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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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2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5522.html

옆동네 갔다가 얻어읽은 기산데 괜찮아서 링크해둡니다.

근데 왜 김창완은 배우가 되었을까요? 지금에야 꽤 인정받고 있지만

꽤 오랫동안 별 매력없는 조연들로만 출연했었죠.(그 조연도 김창완이라는 이름 없이는 힘들었겠구요.)

음악이 아닌 연기로 예술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연기라는 것은 아무래도 음악이나 감독에 비하면 창의가 제한되는데다가 항상 비슷한 역만 해야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연기를 해온게 아직도 미스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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