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깔떄기 !!!
- 작성일
- 11-11-08 18:52
지금은 이따위 시궁창 인생을 살고 있지만
저 좋다는 츠자가 무려 2명이나 있었습죠 !!
한명은 철 모르던 초등학교 1학년 시절에 한명이었더라구여
나름 부반장도 하고 잘나가던 시절이었고 나름 공부도 쪼금 하고 자신감 넘치던 시절이었드랬져
암튼 그 여자애랑 많이 놀던 기억이 나네여
최근에 치대에간 ㅂㅇ친구한테서 이야기 들으니 미혼모 되고 안좋게 됬다드라.. 그렇게 됬는데 암튼 그래여
또 한명은 무려 고3때네여
그때도 제가 말만 걸어도 자랑하고 좋아하던 처자가 한명 있었드랬져
저만 보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고 그랬고 학교가 달라서 그랬지 같은 학교였으면 쫒아다닐 기세였죠..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늘씬하고 이쁜 애였는데
...
지금은 저 좋단 사람도 없고 먼저 말 거는 사람도 없고 말걸면 다 도망가고..
암튼 그렇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