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누가 뭐래도 단주가 베이스볼파크에 가장 헌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결혼식은 무리를 해서라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고,
오랜만에 베팍사람들도 만나서 좋았습니다

누구누구있었는지는 아래 쉴즈가 썼고,
니애비다, 하드볼이 빠져있어서...^^

결혼식 끝나고 탐앤탐스에서 다들 모여 한잔씩하고,
몇몇은 서울대입구로 모여 한잔 더 했습니다...

애플이 표현대로 오랜만에 베이스볼파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네요...





자리를 옮겨 또 한잔...
제가 안부차 도남이한테 물었던 회사생활 잘하고 있냐라는 질문으로 한 세시간은 앙사마, 두산너부리, 즞질탁형, 애플이하고 떠들어버린거같은데...

다들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남아줘서 고맙고...



참한 츠자있는지 좀 눈여겨본뒤 가능하면 쉴즈나 도남이는 소개팅한번 주선하긴 해야할듯...뭐 너무 믿지는 말고...ㅋㅋㅋ



단주가 이 글을 언제 볼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축하한다
정말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께
너도
나도
또 그리고 방금 나한테 문자 보낸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