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코양이의 발정기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
- 작성일
- 11-04-05 23:36
아시다시피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유 중 하나가 애기 울음소리 같은 건데요,
보통은 암코양이들이 발정기 때 숫컷을 부르는 소리라고 보면 되죠.
여튼, 밖에서 나는 거야 문 닫고 신경끄면 되는데, 집 안에서 나는 건 곤란할 때가 있죠.
눈뜨고 있을 때야 울든 말든 신경안쓰는데, 잠이 들만하면 신경을 곤두세우는 울음소리.
이게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이건 임신을 하거나 아니면 중성화를 해주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는 거지요. 암코양이들은
빠르면 4개월 이후부터 발정이 옵니다만, 최소 생후 12개월, 적정으로는 15개월 후에나 짝을
찾아줘야하니 그때까지는 참든지 아니면 중성화를 시켜야겠죠.
발정왔다고 짝을 찾아준다는 건 초경왔다고 초딩 여자애 시집보내는 거랑 다를 바 없는 꼴인지라
임신묘나 태어날 새끼 고양이에게 모두 안좋은 거가 되니까요.
중성화를 안했을 때 달래주는 방법으로는 궁디 팡팡으로 자극을 주던가 (엉덩이를 손으로 팡팡 때려주면
적당히 자극이 되어서 좀 나아지나 봅니다) 캣닢이나 마따따비 같은 향정신성 생약제제로 (ㅋㅋㅋ)
달래주는 정도겠죠.
고양이 잘 아는 여자분께 궁디팡팡 말고는 뭐 없을까요 했더니만 면봉으로 좀 달래주라네요.
사람도 도구 쓰는데 고양이라고 못쓸게 뭐냐고. -0-
샤로는 2년 정도 기다렸지만 적당한 숫넘이 안나타나서 (털 긴 샴이 잘 없어서리) 결국 중성화하고 말았죠.
그 전까지는 몸무게 2.3Kg 정도밖에 안되던 애가 중성화 후에는 3Kg 정도로 적정한 체중까지 올라가기도 했고요.
그래도 궁디 팡팡해주면 여전히 좋아합니다. ㅋ...
보통은 암코양이들이 발정기 때 숫컷을 부르는 소리라고 보면 되죠.
여튼, 밖에서 나는 거야 문 닫고 신경끄면 되는데, 집 안에서 나는 건 곤란할 때가 있죠.
눈뜨고 있을 때야 울든 말든 신경안쓰는데, 잠이 들만하면 신경을 곤두세우는 울음소리.
이게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이건 임신을 하거나 아니면 중성화를 해주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는 거지요. 암코양이들은
빠르면 4개월 이후부터 발정이 옵니다만, 최소 생후 12개월, 적정으로는 15개월 후에나 짝을
찾아줘야하니 그때까지는 참든지 아니면 중성화를 시켜야겠죠.
발정왔다고 짝을 찾아준다는 건 초경왔다고 초딩 여자애 시집보내는 거랑 다를 바 없는 꼴인지라
임신묘나 태어날 새끼 고양이에게 모두 안좋은 거가 되니까요.
중성화를 안했을 때 달래주는 방법으로는 궁디 팡팡으로 자극을 주던가 (엉덩이를 손으로 팡팡 때려주면
적당히 자극이 되어서 좀 나아지나 봅니다) 캣닢이나 마따따비 같은 향정신성 생약제제로 (ㅋㅋㅋ)
달래주는 정도겠죠.
고양이 잘 아는 여자분께 궁디팡팡 말고는 뭐 없을까요 했더니만 면봉으로 좀 달래주라네요.
사람도 도구 쓰는데 고양이라고 못쓸게 뭐냐고. -0-
샤로는 2년 정도 기다렸지만 적당한 숫넘이 안나타나서 (털 긴 샴이 잘 없어서리) 결국 중성화하고 말았죠.
그 전까지는 몸무게 2.3Kg 정도밖에 안되던 애가 중성화 후에는 3Kg 정도로 적정한 체중까지 올라가기도 했고요.
그래도 궁디 팡팡해주면 여전히 좋아합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