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운영자투표이야기인데요..

후보로 나오신 분들 면면을 보면..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게시판에서만 봤을땐..다들 좋으신 분들이더군요..적어도 저한테는 다들 좋은 이미지세요..

하지만...반대표를 던지고 싶은 분들도 몇분 있었는데...걍 저랑 성향이 다른 분들...

그런데 차마 반대표는 못던지겠더군요..특히 투표결과를 못보게 해놓으니...혹시나 그분들께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역지사지로..제가 그 입장이라면..반대표 한표한표가..쫌 기분상할것 같기도..ㅎ..

제가 선거라곤 중학교때 반장선거 딱 한번밖에 없었는데...

3표받았어요. 53명이었는데..또 그중에 하나는 제가 쓴거...그 두명 누군지 참 고마우면서도...기분이 별루 안좋더라구요..ㅋㅋ

ㅎㅎ 결론적으로 올찬성표를 하진 않았지만...암튼간에 비밀투표니깐...그건 그렇게 남겨두기로 하구요..ㅎㅎ 그래두 몇몇분은 반대루 하려다가 걍 찬성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