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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올곧음에서 모티브를 차용하고 직선을 병렬 배치하여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상단의 곡선으로 천칭저울의 받침 부분을, 중앙의 직선으로 칼을 형상화하여 균형있고 공평한 사고와 냉철한 판단을 표현하였습니다. 다섯개의 직선은 정의, 진실, 인권, 공정, 청렴을 뜻하며, 주색조인 청색은 합리성과 이성을 상징. 좌측으로 부터 각 직선은 공정, 진실, 정의, 인권, 청렴을 상징하며 중앙에 칼의 형상인 정의가, 그 좌우에 각각 진실과 인권이, 다시 그 좌우에 공정성과 청렴이 있는 형태입니다.

지금의 검찰에 과연...

정의는 있는지...

진실은 제대로 밝히고 있는지...

인권은 보호하고 있는지...

만인에게 공정한지...

국민에게 한점 부끄럼 없을만큼 청렴한지...

다시한번 되물어 봐야 될 때가 아닌가 싶네효...

아래 장자연 사건을 보니... 과연  검찰이... 이런 생각이 드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