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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테네와 쌍벽을 이루는 스파르타 요런 연맹체는
시민과 귀족으로 군대를 구성하는데 시민도 결국은 발언권을 가진 귀족의 다른 명칭이죠

이들은 노예를 이용해 경제를 받히고 자신들은 놀고 먹지만은 않고 군대의 구성원으로 신체를 단련하죠
스파르타의 경우는 자국민의 3배가 넘는 노예를 지배하고있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군사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강한체력과 무기르 다루는 훈련을 거듭하기 때문에 매일 노동에 시달리는 노예들이 남자군대가 원정을 나갈때 반란을 일으켜도 남은 상비군(여성)군대에게 진압당할정도죠 강력합니다.

아테네의 주력군은 해군이고 중장보병인데 당시 무기는 청동기무기는 그리 신뢰할만한 무기가 못됩니다만
타국에 비해 상당한 방어력을 가진 무거운 장비를 역시 단련한 신체로 커버하죠

거구 거인들이 이런 고대 시대 잘싸울수 있는 장점은 신체적 유리함으로 좀더 무거운 무기 단단한 갑옷을 잘챙겨 입을수있기 때문에
살상력이 약한 청동무기에 치명상을 입히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당시 철제 무기로 바뀌기전 청동검은 겨우날이 60센티 전후 그이상이면 휘두르다 굽어지고 굽어지지 않으려면 날이 더 두꺼워야 하기 때문에 휘두르기가 어렵죠 검의 무게는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2kg이상 넘어가면 안됩니다.

양손으로 휘두르는 검들도 대부분 5kg을 넘지 않는것 같은데 자료책이 현재 없어서...좀 오차가..
거구들은 이런 무거운 무기를 좀더 적극적으로 사용할수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로마군의경우도 신체가 건장한 사람을 위주로 선발해서 당시로 가장 무거운 갑옷 방패를 사용하죠
중장보병의 밀집 진형도 나중에 훈족왕 아틸라의 궁기마대에 완파되지만...

그리고 말을타면 서있는 남성의 어깨위를 노려 공격하기 용이하죠 이점이 기마군의 장점이죠
보병도 말위의 군인을 노리기 보단 말을 먼저 공격합니다만 어디까지나 훈련된 병사가 아니면 이런 전투를 해낼수도 없습니다.
군마는 사람을 짓밞고 돌격하는 훈련을 시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