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내게 맞는 배역을 찾아보자.
- 작성일
- 11-06-12 01:04
안주 얘기로 열을 올리시는데.
솜씨 부리기엔. 구찮고. 냉장고도 텅 빈. 싱글은.
구냥 옷가지 두어개 걸치고 나서 자주 들르는 단골집 술, 안주나 양껏 사먹고 복귀할랍니다. 씨익.
토요일. 주말은. 낮에 완급조절하고. 밤에 나가 놀아야 하는겁니다. 씨익.
사실. 최근. 일적으로 개인적으로 기분좋게 엮인 클라이언트와 잡아둔 약속 건이라.
다행히도. 쓸쓸히 혼자 먹진 않게 됐습니다.
나가서 놀 사람은 나가고.
먼저 누울 사람은 눕고.
그리고 나머지.
베팍을 지킬 분들을 생각해서 놀이거리 하나 올려놓고 갑니다. 씨익.
구럼. 저는 이만. 가볍고 번쩍 빛나는 새신을 신고. 종로3가로 출격.~
모두 신나고 아늑한 주말 즐기시길. 씨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