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의 역활.. ㅎㅎㅎ
- 작성일
- 12-04-12 21:05
""" 원내 1당의 떡을 먹여 줘도 못 떠먹은 민주당 """
원내 1당의 떡...... 분명 나꼼수가 만들어 왔습니다. 반론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이번에 조중동의 위력을 다시한번 우리는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역구 의원에서 서울 경기 / 그외 지역으로 구분 되는걸 보면서
공영방송과 조중동의 위력을 정말 세삼 다시 느낍니다.
정말 공영방송에서 제대로 이명박 정권의 문제점과 박근혜의 근본적 결함을 뉴스 시간에 제대로
최소한의 언론기능으로 다뤄 줬으면 과연 지금의 박근혜가 있겠는가 싶습니다.
거기에
검찰 - 선관위 - 법원 - 경찰 이 1% 의 소유물 입니다.
정권 중기까지 그 누구도
이명박 정권의 문제점을 제대로 꼬집고 늘어진 사람 없었지요.
그러던 때에 처음으로 이명박 정권에 졍면으로 대 놓고 막말을 막 쏟아낸 사람들이 나는 꼼수다 입니다.
그리고 오세훈 급식선거
서울시장 선거를 거치면서 분명 나는 꼼수다의 역활이 더더욱 커져왔지요.
하지만 "나는 꼼수다"는 MP3 다운로드 파일 입니다.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 진실을 이야기 하니 진실에 귀기울인게 사람들인것이고 그들을 뉴스의 대안으로 사람들은 선택을 했을 뿐입니다.
그들은 시종일관 잡놈 포지션 이상을 넘어서지 않았습니다.
분명 김용민이 선거에 나선 이유도 그들이 앞으로 해야 할 꺼내야 할 이야기 에대한 최소한의 자기방어책의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검찰은 나는 꼼수다를 잡아 넣고 싶은 의도를 팍팍 들어 내고 있는 이런 형국에
최소한의 방어책 없이 싸우기는 그들도 벅찼던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는 간과 하지 말아야 할 사실에 대해서 일단 전제하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BBK 문제 다시 파내서 시종일관 이야기 한건 나꼼수 맞습니다.
10.26 부정선거 문제
나경원 문제
오세훈 문제
이젠 천안함 문제도....
반 여권 언론도 묻어 두고 이야기 하지 않던 것 까지 이야기 하고 공론화 할수 있도록 믿밥 깔아 줬습니다.
여기까지가 그들의 역활의 끝입니다.
그뒤의 선택은 야권연대의 정치인들과 시민들이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 것이죠.
지금와서 나는 꼼수다 때문에 졌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정치인들에게 할 말이 아니라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할 말입니다.
바꿀수 있도록 분위기 만들어줘도 기권해 버린 시민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들에게 이야기 합니까?
혹시 아쉬운 점은 이야기 해 줄수 있겠죠.
분명 알아야 합니다.
민간인 사찰 경우를 보면 이놈 정권은 조금이라도 이름이 있는 여론 영향을 가진 사람이
반 정권적 발언을 하는 경우는 사생활 까지 까내어 파 묻어 버릴 생각을 덤빈 정권입니다.
언론이 최소한의 자기기능 하지도 못하는 판에 그들은 이미 자기 역활 넘어서 충분히 할일 다 했습니다.
그들때문에 졌다는 이야기는 서울 경기권에서 최소한 그들의 입김이 통했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죠.
분명 나는 꼼수다가 그만 둬 버리면 결국 이익 보는 입장은 역시 1% 밖에 없습니다.
그만 두길 바라는 사람들도 결국 똑같죠. 혹 질투심에 못 이긴 반 여권 양반들도 그들이 입닫아 주기를 바랄수 도 있고...
또 잘난 진보분들도 그들이 포커스 되어 이목 집중 되는 것도 싫겠지요..
하지만 누가 뭐라 어떻게 떠들던 나꼼수는 자기 역활 다 했습니다.
아니 너무 오버했습지요.~
김용민 문제는 분명 악재가 맞습니다만 지역 투표상황이나 영향력 보면 실제적인건 미미한게 역시 맞습니다.
실제 문제는 투표참여 안한 우리 몫과...
판깔아 줘도 못 받아 먹은 야권 연대의 몫인것이죠...
MP3 파일 에서 뭘 더 바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