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2] 시골뜨기 루저의 비현실적 영웅담 (스포)
- 작성일
- 11-07-31 23:34
대단한 내용은 없는데 ㅎ
볼 영화라면 스토리라인은 모르고 가시는 게 더 나을 듯
솔직히 자동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픽사답지 않다는 세간의 평이 많아서 망설였는데
결과적으로는 2편을 보려고 간밤에 부랴부랴 본 1편도 좋았고
2편에 왜그리 혹평이 쏟아졌는지 그 이유는 이해할 거 같았지만
개인적 감상으로는 2편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ㅎ
가장 주목했던 것은 기술적 진보
이제 3D 에니메이션의 끝은 어딘지
렌더링 모델링 모두 훌륭 (오프닝 씬의 바닷물 표현은 그야말로 ㅎㄷㄷㄷ)
007 시리즈나 그 외 여러 허접 실사 첩보물보다도 더 괜찮았던 듯 ㅎ (<투어리스트> 따우!)
게다가 2편의 레이싱은 월드 그랑프리라서
도쿄, 파리, 런던 등의 세계 주요 도시 및 그 랜드마크들을 훌륭히 재현하였으며
이탈리아(여기는 가상의 도시인 듯)의 휴양도시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장관!!
(국적은 이탈리아지만, 분위기가 모나코랑 좀 비슷하던데 ㅎ)
(이건 단지 수채화풍의 일러스트일 뿐이지만, 영화속 실제 도시 풍경은 거의 실사급!)
그리고 단지 주인공 친구에 불과했던 케릭터의 매력을 주연급으로 이끌어 낸
아이디어와 연출능력이 놀랍습니다.
(눈치없고 장난기만 많은, 순수하긴 하지만 아무리 포장해봐도 현실이라면 비호감 케릭터 ㅎ 이런 애를 주인공으로 쓰다니 ㅋ)
(2편에서는 주인공 맥퀸보다 더 많은 출연분량을 자랑하는 ㅋ 주연급 케릭터로 성장)
(007 제임스 본드를 모델로 했을 것만 같은 ㅋ 영국 MI6 소속 첩보원 차. 다양한 특수 무기와 와이어 액숀이 특기!!
그리고 그릴이라고 하나요 ㅎ 마치 콧수염같은 그릴의 모양이 ㅎ car 시리즈는 이런 개성있는 의인화가 돋보입니다)
픽사답지 않다는 세간의 평이 많아서 망설였는데
결과적으로는 2편을 보려고 간밤에 부랴부랴 본 1편도 좋았고
2편에 왜그리 혹평이 쏟아졌는지 그 이유는 이해할 거 같았지만
개인적 감상으로는 2편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ㅎ
가장 주목했던 것은 기술적 진보
이제 3D 에니메이션의 끝은 어딘지
렌더링 모델링 모두 훌륭 (오프닝 씬의 바닷물 표현은 그야말로 ㅎㄷㄷㄷ)
007 시리즈나 그 외 여러 허접 실사 첩보물보다도 더 괜찮았던 듯 ㅎ (<투어리스트> 따우!)
게다가 2편의 레이싱은 월드 그랑프리라서
도쿄, 파리, 런던 등의 세계 주요 도시 및 그 랜드마크들을 훌륭히 재현하였으며
이탈리아(여기는 가상의 도시인 듯)의 휴양도시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장관!!
(국적은 이탈리아지만, 분위기가 모나코랑 좀 비슷하던데 ㅎ)
(이건 단지 수채화풍의 일러스트일 뿐이지만, 영화속 실제 도시 풍경은 거의 실사급!)
그리고 단지 주인공 친구에 불과했던 케릭터의 매력을 주연급으로 이끌어 낸
아이디어와 연출능력이 놀랍습니다.
(눈치없고 장난기만 많은, 순수하긴 하지만 아무리 포장해봐도 현실이라면 비호감 케릭터 ㅎ 이런 애를 주인공으로 쓰다니 ㅋ)
(2편에서는 주인공 맥퀸보다 더 많은 출연분량을 자랑하는 ㅋ 주연급 케릭터로 성장)
(007 제임스 본드를 모델로 했을 것만 같은 ㅋ 영국 MI6 소속 첩보원 차. 다양한 특수 무기와 와이어 액숀이 특기!!
그리고 그릴이라고 하나요 ㅎ 마치 콧수염같은 그릴의 모양이 ㅎ car 시리즈는 이런 개성있는 의인화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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