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사투리....
- 작성일
- 11-06-07 14:55
생긴것과 다르게 오리지널 설 촌넘이지만
부모님은 다 전라도 분이십니담 그것도 각각 사이좋게 남북도 출신이시져 ㅎㅎㅎ
하지만 어릴때 설로 올라오신 아버지는 광주는 고향이상의 의미는 없는 동네....
그래서 말하지 않음 전라도 사람인줄 모르져
그런데 할머니도 자세히 듣지 않음 사투리를 쓰는지 모를정도로 억양도 거의 안남으셨습니다
신기한건 아버지보다 어린 고모들이 전라도 억양이 남아있다는 건데요 특히 큰고모가 심한 ㅎㅎ 아마도 돌아가신 할아버지 영향이 아닌가 하네요
외가는 전북이라서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쓰긴합니다
사투리를 전혀 쓰지 않는 어머니도 외할머니와 이야기 할땐 사투리를 술술 쓰신다는
재밋는건 외숙들인데 고향은 북도지만 오랫동안 광주에 살아서 사투리는 남도 사투리를 쓰심니다 ㅎㅎ그리고 외가에 오면 두개가 섞인 사투리를 구사하시져
그리고 대학교부터 설에 사신 외숙은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하신다는.....누가 말하기 전엔 다들 설사람인줄 알더군요....
결론은 케바케인듯????
부모님은 다 전라도 분이십니담 그것도 각각 사이좋게 남북도 출신이시져 ㅎㅎㅎ
하지만 어릴때 설로 올라오신 아버지는 광주는 고향이상의 의미는 없는 동네....
그래서 말하지 않음 전라도 사람인줄 모르져
그런데 할머니도 자세히 듣지 않음 사투리를 쓰는지 모를정도로 억양도 거의 안남으셨습니다
신기한건 아버지보다 어린 고모들이 전라도 억양이 남아있다는 건데요 특히 큰고모가 심한 ㅎㅎ 아마도 돌아가신 할아버지 영향이 아닌가 하네요
외가는 전북이라서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쓰긴합니다
사투리를 전혀 쓰지 않는 어머니도 외할머니와 이야기 할땐 사투리를 술술 쓰신다는
재밋는건 외숙들인데 고향은 북도지만 오랫동안 광주에 살아서 사투리는 남도 사투리를 쓰심니다 ㅎㅎ그리고 외가에 오면 두개가 섞인 사투리를 구사하시져
그리고 대학교부터 설에 사신 외숙은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하신다는.....누가 말하기 전엔 다들 설사람인줄 알더군요....
결론은 케바케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