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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와서 호감 생긴 것들

작성일: 11-04-23 06:10

글쓴이: [V3] 비맞인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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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1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1. 캐리어 - 도심에서 이거 끌고 댕기는 사람들 참 산만해 보였었민데, 참 편하고 좋네요. 급기야 오늘은 짐이 무거워서 즉석으로 하나 사버림
2. 스타벅스 - 진짜 싫은 브랜드 중 하나인데, 이거 없었으면 아이스 아메리라노를 주문할 수 없어서 미쳐버렸을 듯
3. 뷔페 - 말이 필요없음. 말 그대로 말이 필요없어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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