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우승이나 S코드 승격등의 여부를 떠나
적응을 할수있을까 하는점인데

현재 [임]의 경우는 아직 스타2를 스타처럼 한다는 그런 말을 듣고 있네요

홍진호 선수의 경우는 당시 평가가 노력형이기 보단 재능형이고 즉흥적인 센스가 매우 뛰어난 선수라는 평이 많습니다.

이런 센스라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을 것인데 가끔씩이라도 게임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하고요
[임]이 상당히 적극적인 구애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퇴식에서 6번의 결승전에 준우승6회라...

강도경 선수 그리고 홍진호 선수 온겜의 그넘의 최초의 저그 우승 마케팅의 희생자가 아닐까...

한해 리그 우승자 상위선수를 모아 왕중왕전을해서우승하고 다음 리그 1번 시드를 얻었는데 어느순간 공인 우승기록이 인정안되고...
강도경 선수는 겜티비 우승자인데 선수모집으로 경기했다고 공식인정 못보고 다음 우승자 이윤열은 이대회 우승 커리어로
한해 모든 리그 우승인 그랜드 슬램의 칭호를 얻었죠

KT는 골드마우스를 홍진호 선수에게 선물했는데 실버마우스가 좀더 의미가 있지....
반면 스타2 게임을 선물한 [임]의 센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