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불편한 진실’ 온 국민이 공유했으면”
- 작성일
- 11-10-02 02:28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109291842453&sec_id=540401
이 붕도 참 잘생기셨음~ 꼰미남 스탈은 아니지만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는데, 어른이나 아이나 여배우들은 어렵더군요.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밀당’(밀고 당기기)을 할 줄을 몰랐어요. 현수와 인서 마음에 들고 싶어서 용돈도 주고 게임기도 사주었는데 마음을 완전히 열어주진 않더라구요. ‘아직도 내가 안 좋아?’라고 물었더니 ‘강동원이 좋다’고 그러던데요(웃음).”
이 부분이 재밌네요 ㅋ
애나 어른이나 여배우는 여배우 ㅋㅋㅋ
요즘에 이 영화가 화제가 되면서 정치권에 압박도 들어가고 하는 모양인데
일시적인 바람몰이에 그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영화보다는 책을 먼저 읽어볼 생각을...
한국 사회에서 '출판'의 위상이란 게... 저는 이런 문제작이 있었는지도 영화 나오기 전까진 잘 몰랐;;;
꽤나 베스트셀러였던 거 가튼데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