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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funronga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최윤희 씨가 나꼼수를 지목하며 "한국의 기업들을 협박하여 받은 돈으로...미국을 순회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 비용에 제가 모르는 '기업 삥뜯은 돈'이 있었나요. 최씨, 경위를 밝혀주세요. 1시간전



http://ny.christianitydaily.com/view.htm?code=cg&id=190443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7일 JHS 189 중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둣돌과 나꼼수 반대 성명서 발표할 예정으로 노둣돌과 나꼼수 등이 연계되고 있는데 대해 종북좌파 단체임을 천명하고 뉴욕에서의 활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윤희 회장은 “나꼼수는 얼마 전 월스트리트 아큐파이를 선동했고, 노둣돌은 나꼼수를 월스트리트와 연결해 일하고 있다”며 “노둣돌과 나꼼수 지지자들은 김정일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며 적화통일을 추구하고 있다. 진보, 통합, 개혁 등 온갖 좋은 단어들을 사용하지만 실상은 북한의 하수인 활동”이라고 경계를 요청했다.

또 최윤희 회장은 “이들은 가난한 자들을 대표 한다고 자처하지만 기업들을 위협해 받은 돈으로 자신들이 그렇게 비판하는 미국을 순회하고 있다”며 “지금 한국의 많은 유능한 인재들이 불온사상에 물들어 있다. 이들의 수고는 허사로 돌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