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저야 뭐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만 ㅋ

새벽같이 일어나 투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선거 지역 주민들께는 전쟁과 같은 하루였을지도

오후 시간에 저는 쳐 자느라 떵줄 타는지도 몰랐네요 ㅋㅋㅋ 압승이라는 해피엔딩 뉴스만 보게 된 ㅋ




이 곡 가사가 이상에 대한 내용은 아닐테지만;

아무튼 각자가 꾸는 꿈이 좀 다르다고 해서

서로 너무 미워하거나 하지는 말았으면.

사람 사는 거 뭐 다 거기서 거기고

어딘가는 서로 접점이 있게 마련 아니겠습니까~~





휴식같은 편안한 멜로디

그러나 왠지 모르게 평화로움 보다는 슬프고 애처로운 이미지가 더 강한 곡.

원곡 뮤비 보다는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이데올로기의 차이로 서로 총부리를 겨눠야 했던

비극적 연인의 모습이 저한테는 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는 듯 (이거 쓰고 보니 넘흐 간지러운데 -,.ㅡ)







지금 보믄 좀 유치한데 ㅎ 쉬리 재밌는 영화였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