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여러가지 있자나요;

뭐 예를 들면,

취미가 비슷하다거나,

종교가 같다거나,

살아온 방식, 살고자 하는 방식 뭐 이런 것도 있겠고;

성격이나, 시간을 보내는 방법-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본다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제가 생각할 때,

정말 잘 맞아야 하는,

그리고 정말 잘 맞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이성간의 취향은,

식성인거 같아요;


난 고기를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고기를 못먹는다;

난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회를 싫어한다;

난 술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입에도 못댄다;;;



뭐 이렇게 되면;

사실 만나서 뭐할까, 뭐먹을까 상당한 스트레스져-_-

물론 서로가 조금 노력하면 극복도 가능한 것이긴 하나;

그러기엔 정말 서로 많이 좋아해야;;;;;










종교가 다르거나,

취미가 다르거나,

뭐 이랬을 땐 크게 그 종교나 취미 때문에 헤어지고 다투고 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식성이나 먹는 취향이 달랐을 땐,

꽤 고생을 한 기억이....

물론 사랑으로 극복을 시켜본 적도 있;;;;;;;;;;;;ㅠㅠ





암튼;

졸리네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