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건 뭐 새해가 온건지 안온건지 별 감흥은 없고요;

암튼 오늘은 첫 워킹데이;



작년 첫 출근은 눈 폭탄으로 상큼하게 시작했는뎁;

올해는 춥군요;;;;;



회사에 시스템을 싹 갈아엎어서; 죄다 먹통이고 ㅋㅋㅋㅋ

첫날부터 이것저것 할 것은 많으나 그냥 저냥 때우고 있습니다;



어제밤에 잠을 좀 많이 설쳐서 몸 상태도 거의 최악이네효-_-;

올해는 나 스스로에게 좀 투자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텐데...


계획도 좀 세워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한해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놈에 귀차니즘과의 싸움만 잘 되면 좋을텐뎁;;;




암튼 해가 바뀌었으나 뭐 달라지는 건 코빼기도 없;;;;;;

의지가 있어야 뭔가 변화의 ㅂ도 만들어지겠죠.



쓰잘데기 없는 것들은 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불우아르돕기로 재탄생 해봐야겠습니다.




다들 새해 첫 출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