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방통의 부대.jpg
- 작성일
- 12-01-17 18:15
요즘 [신삼국]을 보고 있어요
컴퓨터 그래픽이나 특수효과는 정말 안습 중의 안습인데
우리 드라마 [주몽] 볼 때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사람이라도 많이 나오니 더 낫다는 생각도 들고요
무엇보다도 배우들 연기가 끝내줍니다
근데 방금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보고야 말았네요
완전 구식으로 촬영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방통의 뒤를 따라는 위연의 부장 중에 무전기를 찬 녀석이 있군요
역시 봉추!
겁 없이 샛길에 선봉으로 나서는 이유가 있었어 +_+
저 친구들은 아마 전부 유니클로 히트텍도 입었을 것 같네요
제가 캡춰한 거임
p.s) 도남이 너 연기 좋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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