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크게 보면 사회적으로 노숙자라든지..뭐..쫌 여러가지 이유로 그리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나라도..품어주자...라는게 제 평소 생각인데요..

왜냐면..제가 바로 그런 종류의 사람...일수도 있어서에요..

근데....저라는 인간도 참 간사한게...

아주 예전에...정말 사회적이지 못한 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평상심을 유지하자...라고 마음을 먹는 자체가..벌써...다르더군요...

거기에다..그분이 저한테..넘 달라붙으려고...하자...걍 도망갈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때 참 여러가지 회의가 들더군요..나도 참 별수 없구나..현실은 녹녹치 않구나..하는...

쫌 다른 이야기지만..베팍에서두...그런 비슷한 생각이 드는게...

저역시도...다른분들이 별루 안좋아하는 주제의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저두..마찬가지더라구요...편견이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