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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무래도 촉의 최전성기는

유비가 한중까지 점령하고 한중왕 되는 타이밍인것 같아요

형주는 관우가 지키고 있던 시절....

그 시절을 기준으로 잡고



당시 후한이 13개의 주로 되어있는데

그 중에서 익주, 형주, 양주의 면적이 엄청나게 크긴 하지만

인구가 대단히 많은 것도 아니고

당시 인구밀도가 생산력의 차이를 유발할 정도는 아닐 것 같아요



1.옥새 주웠다고 신나서 황제를 칭하던 원술

2.마초와 한수가 거병하던 시절의 서량주

3.유비가 신야 지키던 시절의 유표

4.원소랑 전쟁 직전의 공손찬

5.공손찬과 전쟁 직전의 원소

6.원소와 전쟁 직전의 조조

7.조조와 전쟁 직전의 원소



사실 이거 숫자가 커질수록 큰 세력인 것 같기는 한데

촉나라 전성기에 아무래도 3,4,5 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므핫...




유비가 아무리 황제를 칭했다고는 하지만

삼국지 관련 글을 읽어보면 헤게모니는 위나라가 가지고 있고

유씨, 손씨들은 쩌리, 오랑캐보다 조금 큰 세력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므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