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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나라뿐만아니라 정치세력 또는 지지자간에 알력과 다툼을 보면 이상하게 거부반응이 듭니다.

 야권도 마찬가지에요.

 서로 자신의 논리가 맞다고 하는 모양새에서 더 나아가 상대방을 비판하고 뭉개는 듯한

 그리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의 반성과 비판없이 무한지지하는 모습은...   실상 딴나라당의 그것과 별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정치이다.. 이런말은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 어떤 현자가 이야기해도 절대선이란 것이 존재할까 싶은데..

더군다나 지금같은상황에서는 공동선을 추구해야하는 것이 너무도 명확한상황에서..

 그 어줍짢은 지식과 논리로 이기려고만 드는 정치론자들을 보면..  

제 짧은 지식으로는 대적할 수 없을정도로 가슴이 답답함을 느낌과 동시에
 힘 없는 서민들은 언제까지 담보의 노예가 되어 대한민국의 늪에서 헤어 나올 수 있을지.. 암담하기도 합니다.

 정치론자들을 보며 이러한 거부반응들이  언제쯤 사그라들까 싶기도하고..
 딴나라세력이 있을때만큼은 어렵겟다는 생각도 들고 .. 잘되고자 하는 마음은 모든 사람 매 한가지겠지만..

현상황에서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자 하며
희생 하고자하는 마음이 없이 어찌 쇄신과 정의가 있을 수 있을지..   그들에게도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