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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다음에 정권이 바뀌면

 FTA 디도스 4대강 BK 곡동 불법사찰 친인척 등등 많은비리를 까발리고 설거지하느라
 
 오히려 경제쪽에서 대기업들과 정치인들이 돈장난칠가능성이 큰데요.

 그리고 합치기 힘든 야권을 마구잡이로 공격할것 같은데  그러다보면 다시 도로아미타불되는것아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물론... 당연히  어찌되었건간에  국민을위해서 야권이 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수첩녀가 되었을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 또는 어떤 형국이 될지 한번쯤 생각해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분명 딴나라당이 더 헤 쳐먹고 일반인들도 딴나랑 분위기에 묻어가며 세속적인 돈과 권력에 더욱 집착하는

 사회분위기가 훨씬 늘어나리라 생각이 되구요.  그리고 친인척과 최측근 권력층의 비리는 늘어나겠죠.


 어쩔수없는 대기업과의 상생과 권력의 개들에게도 먹이도 던져주고 길러주는 시스템까지 더 완고히 할테고..

  나꼼수등을 방지하기위해서 언론과 인터넷까지 통제모드로 들어가겠죠.. 

그러다보면 촛불파동 이상의 운동이 일어날 수 도 있다고 생각이들구요.

 국제관계에서 미국보다는 친일쪽에 가깝게 갈 가능성이 높고..  복지를 미끼로 해외자본을 끌어들여 의료민영화를 낚을 수 도 있겠습니다.

 수첩녀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과의 관계는 더 안좋아지리라 생각이 드는데... 물론 독재의 후계자간의 무언가 통하는게 있을수도.?

 
  결국 선량한 국민, 서민들에게는 하나 도움될게 없겟죠. 흠 여성들을 위한 여성들을 우대하는 정책이 한개쯤은 그래도 나오려나요..
 


 여하튼..  저는 수첩녀가 어떻게 권력을 잡게 되었는지는 알기야하겠지만..

 실상 보여준게 거의 없는 독재자의 잔재인데...  이정도의 지지를 받는다는게..
 참..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위해서... 냉정하게 방심하지 않고 야권이 대응 해야하고
 우리 국민들도 승리에만 들떠  낙관만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꾸준히 참여하고 바꿔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