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거참 말도 많고 루머도 많고; 지인도 참 많은;;;;;;;(카더라는 만국공통;)

아스날의 프리시즌입니다;






그동안 바르샤의 1차비드 28m, 2차비드 36m(8m선지급, 나머지 분할)이 있었네 없었네,

세스크는 떠나고 싶어서 이적을 요청하네 안하네 말들이 많았는데....



벵거가 공식 인터뷰에서(현재 아스날은 말레이시아 투어중입니다; 세스크는 합류하지 않았죠)

"세스크는 남는다. 본인도 남기를 원하고, 팀도 세스크가 남기를 원한다" 고 했습니다.(믿습니까?)

뭐 공식적으로 레알이 관심이 있다곤 하지만, 비드 넣은 팀이 바르샤 뿐이고...

바르샤는 보신대로 8m 선지급 나머지 분할이라는 말도 택도 안되는 비드를=_=

현재로써 바르샤는 산체스, 네이마르에 집중하고 있다는 군요.




나스리는,

재계약 난항 -> 맨유이적 하겠다 -> 맨시티의 가세(22m 11만파운드 주급) -> 우승드립;

으로 이적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가,

어제 퍼거슨이 나스리 gg를 선언했고(팀이 팔지 않겠다면 살 방법이 없다고 했죠;)

벵거는 나스리를 보낼 생각이 없다고 다시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다만 재계약을 하고 싶다고는 했는데...나스리가 원한다는 11만파운드 주급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

잘하면 겨울에 염가로 팔릴수도;;;

아니면 프리시즌 막판에 팔릴 수도 있을거 같구요(현재 나스리는 말레이시아 투어에 합류했습니다.)







온다 만다 말이 많던 게르빙요(Gervinho)는

릴과 이적협상이 아직 깔끔하게 마무리된건 아닌거 같은데; 거의 99% 올거 같습니다.

벵거가 말레이시아 인터뷰에서,

비자문제로 합류가 늦어져서 같이 말레이시아로 오지 못했다고 한걸로 봐서는 뭐;

일단은 아프리칸(코트디부아르인가?)인데...

내년에 네이션스컵은 어쩔;;;

윙어고 세컨탑도 가능하다지만....그냥 볼때는 윙어 같아요;

현재 윙어롤에 쓸 수 있는 자원이 월컷, 아르샤빈, 나스리, 로사인데...

로사는 좀 노쇠했고; 나스리를 계속 윙자원으로 쓸지 모르기에 뭐 숫자 맞추기에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암튼 세스크와 나스리 둘다 남게 될까요?

50:50이라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