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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모릅니다. 대기 확산 모델은 있지만 이를 검증할 대기 관측이 자주 있지 않아요. 서해 상의 오염물질, 염과 탄소와 같은 에어로졸의 경우에는 항공기와 인공위성으로 관측을 하지만 정확한 실제 흐름을 알지는 못합니다. 대기 확산 모델로 예측을 할 뿐입니다.

Q. 대기 중의 방사능 물질이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나요?
A. 모릅니다. 한국에 있는 지표면에서 채집한 장비로 왔다는 사실은 알지만 대기의 실제 흐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에어로졸은 항공기와 인공위성으로 관측할 수 있지만 방사능은 관측할 장비가 없습니다.







아고 좀 더 쓰려고 했는데 아는 게 없네요.

기상청도 현재 세슘이 어디서 왔는지 모릅니다. 정말 모르는 거예요. 보통 라이오존데, 항공기 등을 이용해 대기의 흐름을 파악하긴 하지만 이것은 주로 에어로졸과 황사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거지 방사능물질의 대기 중의 경로를 알 수 있는 장비는 제가 아는 한 없어요.

황해 쪽은 연구가 그나마 돼 있는데, 동쪽이나 남쪽에서 오염 물질이 어떻게 오는지는 실제 관측한 바 없습니다.

모델!로 아는 거예요. 이론일뿐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