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제갈공명
- 작성일
- 11-05-11 00:59
이번 경찰청에서 실시한 18세 미만 아동의 외설 사진,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공개하는 사이트를 발견, 적발하는 아동 포르노 감시원
1명 모집에 전국에서 수천명의 응모가 쇄도했다.
경찰청에선 아동 포르노 근절에 대한 여론을 수렴, 적발 강화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인터넷에서 아동 포르노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없는지
순회하며 적발하는 아동 포르노 감시원을 증원하기로 밝혔다.
이번 실험적으로 민간에서 감시원 1명을 뽑기로 홈페이지에 고지한 결과,
예상을 웃도는 반향을 얻어 금일까지 수천명의 응모가 도착했다.
경찰청에서 실시할 설명회를 3일전부터 기다렸다는 무직 남성 (31세)는,
[이전부터 아동 포르노에 흥미가 있었다.
이런 불미스런 물건이 세상에 나도는 걸 막아야 겠다
생각해서 이번 응모에 참가하게 됐다.
꼭 감시원이 되서 그 역활을 완수하고 싶다.]
이렇게 답했다.
경찰청에서는 응모자들의 신상과 주소를 데이터 베이스화해서
향후 아동 포르노 수사에 유용하게 사용할 방침이다.
좋은 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