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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푸틴이 잘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푸틴 대통령 잡고 기름빨만 아니였으면
4년 단임하고 끝냈죠 아무리 지가 폭력 정치를 한다고 해도
말이죠


그건 그렇고 푸틴을 영입하고 의도적으로 키운게 바로
엘친이죠
엘친 시절에 러시아는 무뉘만 호랑이 그냥 호랑이도 아니고 늑대였죠

주요 기업들 다 외국에 매각되고 외교에서도 서방한테 질질 끌려 다녔죠
그리고 소련 시절 9000달러에 달하던  국민소득도 3000달러 까지 추락하고

그래서 러시아 사람들한테 엘친은 그냥  러시아 국민들의 조롱의 대상 수치의 대상이었죠

그런데 푸틴이 집권하고 나서 국민소득 올라가고 서방한테는 당당해지고 그러니 푸틴 인기가 좋아지는건 당연하죠
거기다가 경제 호황으로  서방한테 내준 기업들 다 찻아오고
그걸 보면서 구소련 시절 막강한 시절로 돌아온 대리 만족감도 들었을꺼고요

그런데 2008년 이후로 경기가 안좋아 지자 러시아 국민들이 정상으로 돌아온거라고 생각 합니다
꼼수를 알아 차린거라고 해야 맞겠죠

푸틴  대통령 되는거 쉽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저항이 점점 거세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