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실록 장난 아니네요!!
- 작성일
- 11-02-23 22:19
| 조선 전기의 왕족이다. 성종의 셋째아들로, 어머니는 귀인 정씨이다. 1505년 연산군에 의해 동생 봉안군과 함께 제천에 안치되었다가 사사되었다. | ||||||||||
|
 본문 |
|
성은 이씨(李氏)이고,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이름은 항이며, 시호는 공회(恭懷)이다. 조선 제9대 왕 성종의 셋째아들로, 어머니는 귀인(貴人) 정씨(鄭氏)이다. 1495년(연산군 1) 몸이 아픈 연산군을 대신하여 중국의 사신을 접대하였다. 1504년(연산군 10) 생모 윤씨가 사사된 것이 성종의 후궁인 정씨와 엄씨(嚴氏)의 모함 때문이라고 생각한 연산군에 의해 동생 봉안군(鳳安君: 성종의 여섯째 아들로 어머니는 귀빈 정씨임)과 함께 제천에 안치되었다가 이듬해 사사되었다. 연산군이 그와 봉안군에게 귀빈 정씨를 때리라고 시키자, 자기 어머니인 줄 알고 차마 때리지 못한 봉안군과 달리 그는 누구인지도 모르고 때릴 정도로 미련하였다고 한다. 중종 즉위 후 신원되었다. [출처] 안양군 [安陽君 ] | 네이버 백과사전 |
조선 왕조 실록 보면 볼수록 장난 아니라는
아무리 사초들이 왕들이 못보는 권한이 있어서 저리 솔직할수 있다지만
왕족을 어머니를 못알볼 정도로 미련하다로 평가 하네요
;){kind=ic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