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트랜스퍼 윈도우가 끝났네요.



마지막날 터진 몇가지 이적 소식


호빙요 : 밀란행 22m?

즐라탄의 밀란행에 이어 ㄷㄷㄷㄷ

밀란은 호나파탄?을 8월 마지막주에 완성-_-

그러고서도 훈텔라르와 보리엘로 둘을 처분하면서 거의 30m을 벌어들였음 ㅋㅋㅋㅋ

훈텔라르는 샬케로, 보리엘로는 유베행이 유력했지만 로마로~


흘렙 : 버밍엄 임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던 흘렙이,

임대로 EPL로 복귀하는군요.

챔스리그 진출하는 브라가가 노렸는데, 챔스를 거절하고 EPL을 선택;

버밍엄 입장에서는 굿 초이스군요.


VDV : 토튼햄 8m?

16m으로 뮌헨행이 유력했던 반더바르트는 8m에 토튼햄으로 갔습니다;

이적시장 막판 가장 충격적인 소식이라는 ㄷㄷㄷㄷ

물론 VDV가 모드리치를 제낄 수 있느냐란 물음이 들지만;

토튼햄 입장에서는 싼 이적료에 준수한 옵션을 추가 시켰네요.


아사모아 기안 : 선더랜드 행

가나의 월드컵 8강(맞나;;;;) 행을 이끌었던 아사모아 기안이 릴을 떠나 선더랜드에 안착했네요.

선더랜드 공격진 ㄷㄷㄷ

암튼 EPL 공격수의 질은 계속 높아지는 군요=_=



폴 콘체스키 : 리버풀 행

풀햄의 아이콘 폴 콘체스키가 리버풀로 갔습니다.

기존의 리버풀 인수아는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뭐가 나은지 잘 모르겠;;;






뭐 대략 이 정도려나요;

암튼 막판 승리자는 밀란인듯-_-

토튼햄도 나름 뭐 잘했네요;

샬케의 포풍 영입도 흥미로웠어요;







개인적 응원팀인 아스날은;

아르망 트라오레가 유베로 임대갔;

오매불망 기다리던 골리 영입은 없었습니다.

슈왈쳐나 기븐에게 비드 조차 안한거 같네요;(물론 슈왈쳐에게는 한번 했;;)

남바원이 알무니아!!!!!

이번 시즌도 똥꼬가 쫄깃할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