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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8:2

벵거의 폭풍영입


1. 박주영 영입(모나코, 공격수)

일단 선수 본인이 얘길 했고,
벵거가 맨유전 이후 인터뷰에서 박주영 예스 혼다 노라고 얘기한 이후,
3m정도에 합의본듯합니다.
오피셜 떴구요


2. 안드레 산토스(페네르바체, 풀백)

6.2m 파운드 이적료, 주급 4만파운드
워크퍼밋만 남았다네요. 퍼밋은 나올거 같습니다.
브라질 국대 주전 왼쪽 풀백


3. 메르테사커(베르더 브레멘, 센터백)

8m파운드, 주급 8만파운드
PSG 이적협상 중에 벵거의 하이재킹
메디컬보러 오전(런던시간)에 런던으로 왔고
거피셜인듯합니다.
키커지 카날플러스에서 던딜이라고..


4. 게리 케이힐(볼튼, 센터백)

14m+1m 이적료.
이적료 합의가 끝났다네요 ㄷㄷ
아직은 몰라요; 현재 케이힐은 아스날 훈련장에 있습니다.
이유는? 국대 훈련 때문이죠 ㅋㅋㅋㅋ


5. 마리오 괴체(도르트문트, 미드필더)

벵거가 35m파운드를 질렀다는....
그렇지만 이적시장 막판에 지른건 아니고 세스크 아웃되면서 제의했나 보더라구요.
그렇지만 괴체는 보루시아에 의리를 다하겠다고 했고, 가족회의를 통해서 이적 안하는 걸로 정리했답니다.




이제 남아있는게...

아르테타? 아자르? 스콧 파커?

개인적으로는 미드필더 영입은 필수라고 봅니다. 둘이 나갔거든요.
하나는 영입해야하고, 음빌라같은 수미 혹은 파이터 스타일도 필요합니다.

자, 이제 자고 일어나면 마지막 하루가 남게 되는데...
과연 뭘 보여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