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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부어올라 한일전에 결장확정.

그 무릎은 몇해전 그 무릎이죠;



월드컵 출전이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조광래 감독 선임이후 2번이나 한국에 국대로 소집되었죠.

그 사이에 박지성은 맨유에서는 벤치멤버로,

실제로 투입되어도 별다른 활약이 미미한 상태..





위기라고 봅니다.

말년의 선수생활을 위해서 과감히 국대 은퇴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제가 클럽 축구를 더 좋아하고, 당연히 선수는 클럽의 소유자산이라 생각해서인지;



적어도 맨유라는 EPL 탑클럽에서 5년이상을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대단하지만,

그렇다고 벤치를 데우는 것은 선수 개인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죠.

박지성을 풀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