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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또 장진수 주무관은 특별사용금 관련 현금 상납 건에 대해 폭로를 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 청와대 국가 최고 권려기관에서 인권 유린적 폭력을 남용 한 것

 또다른 사건의 이면은 정확하게 수사해서 본 사건의 가담자를 색출 해 내야 할 검찰이..

 사건의 증거를 조작 하고 은폐 엄폐를 도운것이죠.


 청와대가 헌법을 유린하고 검찰이 그런 청와대를 비호 해준.....

 미처 버린 오만한 정권과 도덕성 결여된 사법 검찰 당국의 단상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건... 반 MB/ MB 심판을 내세운 새누리 당에서 어찌 일언반구 한마디 말이 없습니다. 

 

 [소설] 이는 박근혜 계파는 검찰과 등지기 싫다 " 라는 의견이 생길듯 합니다.

 본 사건을 뒤집어 까면 결국 검찰 수뇌부를 도려내야 함이 맞습니다. 직무 유기에 직권 남용 .... 공무집행 방해 안걸리는게 없을듯...
 
 증거 조작 위증.... 등등...

 
 문제는 검찰도 야당엔 기댈 곳이 없고 결국 박근혜 외엔 더이상 버틸 곳이 없는 형국이 문제인것이죠.

 검찰도 거의 발악 수준의 몸부림을 칠 것입니다. 위기감이 도래 한것이죠.

 노무현 정부때 밖에서 접대 받는게 두려울 정도였다고 검찰 스스로들 그랬으니.. 다시금 그런 시절이 올것이 두려운 것이 현실인듯 합니다. 

 
 현재 야당은 이점을 좀 잘 이용했으면 합니다.

 새누리에서 민간인 사찰에 대해 일언 반구를 할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집요하게 파서 물고 늘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