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언론사들에서 기사 장사하는 것들은 아시지요???

트루맛쇼에 나온 맛집 소개같은 것도 TV뿐만이 아니라 신문기사들도 다 돈 받고 쓰는거고...(200~300)
신문에 나온 브랜드대상같은 것도...어디 공신력 있는 것이 아니고, 언론사 지들이 이름붙여서 하는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공신력 있게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장 장사입니다.
200~300 주면 상패 주고 기사에 실어주는거죠.




질적으로 따지면 이번 블로그 사건보다 훨씬 심한 녀석들이죠.
그래도 블로그는 걸러듣는 사람이 많은데, 언론사는 정치면 아니면 말 그대로 진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니까요.



주위에 장사, 사업하는 녀석들이 많은데...
광고쟁이, 브로커들한테 무지하게 전화옵니다.

저한테 전화해서 상담하는 녀석들이 많은데...
들어보면 사장이 잘 모른다고 완전히 사기치려고 덤벼드는 녀석들이죠.

온갖 미사여구를 포함시켜서 친구 녀석들은 이미 반은 현혹된 상태...


대충 내용은 이런겁니다.

1. 우리 신문사에서 브랜드대상이라고 수상할거고, 소비자조사같은 것도 데이터 조작해서 다 넣을거예요.
우리 홈페이지에 실리고, 기사도 1회 나갈거고, XXX신문에도 기사 한번 나갈겁니다.
한 번 실리기만 하면 포털쪽에도 기사 들어가니 계속 검색됩니다.



2. 굉장히 좋은 아이템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방송한 번 내보내드릴게요. 약속 잡죠..
이 가게는 아이템이 너무 좋아서..저희가 원래는 500인데 300만 받겠습니다. 우리 인건비도 안 나와요.



3. 블로그 포스팅 100회 해드리구요.
지역정보 다 관리해드리고, 키워드 다 잡아드립니다.





이쪽 생리를 잘 모르다보니,  한참을 설명해주고 나야 이해한다능...




이쪽도 아주 뿌리뽑아버려야 하는뎁...